슈슈샤

1.  내용

넷플릭스 음식 다큐멘터리 시리즈
필이 좋은 여행 한 입만은 여러 나라 혹은 지역을 방문 한 필이 그 지역의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은 타 문화에 대해서 관용 있는 태도로 모든 문화를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음식 문화와 다양한 여러 가지 문화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민과의 인터뷰도 빼놓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진지한 태도로 같이 고민해 주고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다양한 나라와 지역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면 진행하는 호스트가
타국 문화에 대해 시혜적인 태도와 가끔은 차별이 비추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필은 이와 다르게 모든 문화를 동등하게 보려고 하는 긍정적인
호스트였다는 점에서 저에게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하나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은 한 대륙이나 지역에 치우쳐지지 않고 다양한 대륙의 다양한 도시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방콕 호찌민 텔아비브 리스본 뉴올리언스 멕시코 시티를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시즌 또한 다양한 대륙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잘 모르는 도시들까지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평소에 타국의 문화 특히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는 시즌 6이라는 기간 여러 지
역의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2. 개인적인 최고의 에피소드

뉴올리언스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뉴올리언스라는 지역은 늘 관심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여러 영화 혹은 만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그리고 재즈 그리고 곁들여지는 음식 문화까지
여러 나라의 문화가 한곳에 섞여 있는 이 도시를 늘 방문 하고 싶었지만
먼 거리 탓에 방문을 미루고 있었던 차였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다큐멘터리 덕분에 제가 늘 방문하고 싶었던
뉴올리언스를 대신해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뉴올리언스를 가보고 싶다고 하면서도 재즈와 검보 그리고 풀드 포크 정도밖에
몰랐던 저는 이 에피소드를 보고 뉴올리언스를 언젠가 정말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흔히 알려진 미국의 재미없는 도시들이 아닌 정말 많은 문화가
뒤섞여 있는 이 도시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뉴올리언스의 문화밖에 몰랐던 저는 뉴올리언스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상흔을
극복한 도시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빛나는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그전에는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고
그것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뉴올리언스를 다양하게 빛내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멋진 도시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 보고 따라서 여행간 후기

가장 첫 번째 에피소드인 방콕 에피소드를 보고 태국 방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잔뜩 소개하고 제가 특히 좋아하는 열대과일들을 마음껏 먹는 필의 모습을
보고는 떠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방콕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시장부터 차이나타운까지
다큐멘터리를 보고 방문한 도시는 처음이었기에 더욱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콕에서 차이나타운이라니 누가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방콕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재미있는 장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독특한 호텔도 한몫했습니다.
중국에서도 방문해 보지 못한 중국풍의 호텔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하나 보고 여행을 결심한 것이 너무 무모한 것인가 생각이 들었지만
태국 음식의 맛과 향에 빠져 한 달여의 시간은 너무나 달콤하고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에피소드에서 나온 식당들은 너무 유명하고 비싼 경우가 많아서 같은 메뉴로 다른 식당을
찾아갔지만 다들 너무나 맛있었던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방콕 에피소드에 나왔던 장소도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제가 조금 더 돈이 많아져서 게살 오믈렛이 오만 원이더라도 쉽게 사 먹는 사람이 돼서
방문하고 싶습니다.

늘 가고 싶은 도시가 생긴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후기 마치겠습니다.

1. 시청 개요

숙면이란 현대인들의 큰 숙제와 같습니다.
충분히 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상생활 속 많은 자극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들은 고대 인류와 달리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람들과 현대인의 대다수가 정신적인 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충분한 신체적 활동이 부족하고 정신적으로는 고된 일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생활의 바쁨과 여러 자극은 침대 위까지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많은 자극에 자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더 쉽게 잠들고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가 대중화되고 짧은 영상(short-form) 콘텐츠와 더욱 확산하고 난 이후에는 자기 전
더욱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보다 많은 콘텐츠에 둘러싸이기를 선택한 현대인은 자기 전만이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니 더욱 잠에 들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숙면하고 싶은 한 명의 현대인으로서 늘 같은 고통에 빠져있었습니다.
혼자서 휴식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으로서 과연 어떻게 하면 이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명상을 통해 일상의 안정을 주었던 헤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 숙면까지 도와주는
시리즈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청해 보게 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 내용

이전 헤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달리 이것은 이브라는 호스트의 진행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잠이라는 활동이 너무 일상적인 활동이기에 왜 중요한지 어떻게 좋게 바꾸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호스트는 다정하게 어떻게 수면과 어떻게 잠을 깊이 자는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궁금해하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가 어떤 식으로 우리의 숙면을 방해하는지
그리고 밤 운동은 어떤 식으로 숙면에 지장을 주는지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빛과 전자기기가 얼마나 우리의 숙면에 영향을 미치는 지도 다정하게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숙면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습니다. 좋은 꿈 악몽 그리고 자각몽까지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받은 스트레스가 얼마나 꿈에 영향을 주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본 수면제 대한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수면 리듬은 다르고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브는 많은 연구를 예시로 들면서 우리의 수면 패턴을 찾아주기 위해 같이 노력해 주는 조력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에피소드 마지막에는 실제로 숙면에 들기 위한 실습을 진행해 보는 걸로 에피소드는 종료됩니다.

호스트 이브가 알려주는 방법을 알려줄 때는 보고 바로 잠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보고난 후기 

적절한 수면 습관을 지킨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많은 약속 그리고 보지 못했던 영화나 티비 시리즈 등 우리는 시선을 빼앗기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 어린 어린이나 성장기의 청소년이라면 보호자의 유도로 적절한 수면 시간을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성인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스스로가 자기 부모가 되지 않으면 적절한 수면 시간을 자극 속에서
빼앗겨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저도 헤드 스페이스 숙면이 필요할 때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정치 못한 수면 시간 그리고 수면에 드는 시간이 너무 길고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통해서
낭비한 시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를 보게 된 후 조금은 고칠 수 있었습니다.
전자 기기를 자기 전에는 멀리 두거나 하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만성적으로 고통 받았던 악몽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니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도망 다니든 악몽으로 고통받든 저는 늘 고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호스트 이브의 다정한 설명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가 무엇인가 파악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완 명상을 통해서 바로 이해한 내용을 실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은 단점으로는 이완 명상 이후 매번 잠이 바로 들어버려서 늘 자동으로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넘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만큼 잠을 잘 든다는 장점이니 이건 좋은 단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 시청 개요

최근 비대면 시대의 장기화 여파로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정신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정신과를 방문하거나 다른 상담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곳을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추천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명상입니다. 

우리가 신체 단련을 통해 체력을 기르는 것처럼 정신도 단련을 통해 정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명상이 우리의 삶이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다수가 존재 합니다. 

정신적인 분야 심지어 신체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명상 또한 상담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에서 배울 수 있는 곳도

 있으나 따로 시간을 내어 찾아간다는 것이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책을 먼저 보게 되었으나 책으로 설명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도중 넷플릭스의 명상 프로그램인 헤드 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헤드 스페이스는 명상 애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하기에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헤드 스페이스가 넷플릭스가 간단한 명상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유로로 따로 명상 애플리케이션을 결제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평소에

 보던 영화나 드라마가 있는 넷플릭스로 명상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장점이 보여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 내용

헤드 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때는 앤디라는 진행자의 목소리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앤디는 자신이 명상이 어떻게 입문했는지 그리고 자신이 만난 사람들이 명상으로 어떻게 삶이 바뀌었는지 이야기를 전해주며 명상이 어떻게 자기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었는지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모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직접 명상을 해볼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든 에피소드는 20분 정도로 짧은 편이고 각각의 내용들은 문제를 내려놓는 방법 삶을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남을 친절히 대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에피소드에서 강조하는 것은  명상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앤디는 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어렵게만 생각되었지만
앤디의 가이드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그것은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본인의 호흡에만 집중해서 명상하는 방법으로 시작하여 시각화 명상까지 모든 사람이 입문하기 쉬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넷플릭스 프로그램에는 한국어 더빙이 많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은 직접 해보는 내용도 존재하기에
눈을 감고 들을 수 있는 한국어 더빙도 있습니다. 

그의 한국어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보고 난 후기 

명상이 삶을 바꾸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는 편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 명상이란 그저 눈을 감고 앉아서 다른 생각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간 많은 사람이나 하는 행동이고 바쁜 나에게는 필요도 가치도 없는 행동 같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본 명상은 그와 아주 상반된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앞만 보는 경주마처럼
사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저 또한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앞만 보면서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명상은 나라는 사람을 불안한 미래를 두려워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미래라는 단어를 무서워하는 나를 지금 숨 쉬고 있는 지금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대비도 준비도 현실의 내가 준비되어 있어야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의 넷플릭스 시리즈는 늘 한번 보면
잊어버리고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리즈만큼은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 때  필요한 에피소드를 찾고 있습니다.

호스트 앤디의 다정한 한 마디와 그리고 그것을 실행 해 볼 수 있는 내용들
그것들만 있으면 혼란스러운 마음을 진정시키기에는 아주 그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많은 추천을 했고 더 많은 인원이 본인의 삶에 명상이라는 부분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