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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한 남자의 식도락 여행기

by 슈슈샤 2023. 8. 23.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의 넷플릭스 썸네일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의 썸네일

1.  내용

넷플릭스 음식 다큐멘터리 시리즈
필이 좋은 여행 한 입만은 여러 나라 혹은 지역을 방문 한 필이 그 지역의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은 타 문화에 대해서 관용 있는 태도로 모든 문화를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음식 문화와 다양한 여러 가지 문화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민과의 인터뷰도 빼놓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진지한 태도로 같이 고민해 주고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다양한 나라와 지역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면 진행하는 호스트가
타국 문화에 대해 시혜적인 태도와 가끔은 차별이 비추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필은 이와 다르게 모든 문화를 동등하게 보려고 하는 긍정적인
호스트였다는 점에서 저에게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하나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은 한 대륙이나 지역에 치우쳐지지 않고 다양한 대륙의 다양한 도시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방콕 호찌민 텔아비브 리스본 뉴올리언스 멕시코 시티를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시즌 또한 다양한 대륙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잘 모르는 도시들까지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평소에 타국의 문화 특히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는 시즌 6이라는 기간 여러 지
역의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2. 개인적인 최고의 에피소드

뉴올리언스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뉴올리언스라는 지역은 늘 관심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여러 영화 혹은 만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문이 닫힌 재즈 악기 쇼윈도우
악기들


아름다운 도시 그리고 재즈 그리고 곁들여지는 음식 문화까지
여러 나라의 문화가 한곳에 섞여 있는 이 도시를 늘 방문 하고 싶었지만
먼 거리 탓에 방문을 미루고 있었던 차였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다큐멘터리 덕분에 제가 늘 방문하고 싶었던
뉴올리언스를 대신해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뉴올리언스를 가보고 싶다고 하면서도 재즈와 검보 그리고 풀드 포크 정도밖에
몰랐던 저는 이 에피소드를 보고 뉴올리언스를 언젠가 정말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흔히 알려진 미국의 재미없는 도시들이 아닌 정말 많은 문화가
뒤섞여 있는 이 도시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뉴올리언스의 문화밖에 몰랐던 저는 뉴올리언스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상흔을
극복한 도시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빛나는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그전에는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고
그것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뉴올리언스를 다양하게 빛내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멋진 도시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 보고 따라서 여행간 후기

가장 첫 번째 에피소드인 방콕 에피소드를 보고 태국 방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잔뜩 소개하고 제가 특히 좋아하는 열대과일들을 마음껏 먹는 필의 모습을
보고는 떠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방콕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시장부터 차이나타운까지
다큐멘터리를 보고 방문한 도시는 처음이었기에 더욱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콕에서 차이나타운이라니 누가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방콕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재미있는 장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독특한 호텔도 한몫했습니다.
중국에서도 방문해 보지 못한 중국풍의 호텔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하나 보고 여행을 결심한 것이 너무 무모한 것인가 생각이 들었지만
태국 음식의 맛과 향에 빠져 한 달여의 시간은 너무나 달콤하고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에피소드에서 나온 식당들은 너무 유명하고 비싼 경우가 많아서 같은 메뉴로 다른 식당을
찾아갔지만 다들 너무나 맛있었던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방콕 에피소드에 나왔던 장소도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제가 조금 더 돈이 많아져서 게살 오믈렛이 오만 원이더라도 쉽게 사 먹는 사람이 돼서
방문하고 싶습니다.

늘 가고 싶은 도시가 생긴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후기 마치겠습니다.